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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전지현은 그야말로 '망가져야 사는 여자'다.1997년 데뷔한 그의 연기 필모그래피에서 터닝 포닝트가 된 작품들은 전부 그가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어필한 것들이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 그리고 2012년 '도둑들'.그 중간 중간 공포영화의 무거운 히로인이 됐던 영화 '4인용 식탁', 화장기 없는 PD로 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