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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뉴시스[고양=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선 마지막 수능시험에서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올림픽 2연패 희망을 키웠다.김연아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무결점 연기로 80.60점을 받아 1위에 올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