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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014 기획]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① 아이에게 건넨 위험한 장난감어릴 적 할머니와 자란 27개월 난 보람이(가명)는 돌 이전부터 스마트폰을 직접 쥐고 쓴다. 아빠 전화, 엄마 전화, 할머니 전화의 잠금화면 패턴이 각각 다른데 모두 구분해서 잠금해제 뒤 쓴다. 동영상을 보다가 한편을 다 보면 다음 편을 직접 실행해서 감상한다. 엄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