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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은주·김혜원기자] 브라운관, 혹은 무대에서 보이는 모습과 180도 달랐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지만, 데이트를 할 때에는 여느 평범한 20대 청춘남녀의 모습이었다.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심플한 옷차림을 선호했다.우선 이승기의 경우 주민룩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함이 돋보이는 트레이닝을 주로 입었다. 그도 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