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법원, 징역 10년에 10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10대 친조카를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삼촌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도형)는 친조카를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로 구속 기소된 김아무개(45)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