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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3)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무대를 갖는다. 김연아는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제68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밝힌 입장과 같다. 실전 경험을 더 쌓는다는 소기의 목적과 함께 부담이 없는 옵션까지 선택한 것이다.물론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