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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1990년대 인기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결국 오명을 벗지 못했다. 대법원이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상고한 고영욱에게 최종 유죄 판결을 내린 것.대법원 3부(이인복 재판장)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 고영욱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