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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 불황은 젊은 남녀의 결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서로 의지하면서 살고 싶은데 짝 찾기가, 또 찾아도 결혼까지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보도에 한승구 기자입니다.<기자>짝 없는 남녀 20명이 모였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호기심 어린 눈빛이 교차합니다.두 손을 맞잡으니 금세 긴장이 풀립니다.[최종락/서울 양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