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서울시의회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면 화장실 샤워실 등 기타 시설도 무조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려고 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7일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민주당 이정훈 의원 대표로 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