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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반대 자살기도 여성 남편, 인권위 진정(밀양=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밀양지역의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며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던 여성의 남편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을 상대로 진정서를 냈다.15일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살을 기도한 권모(51·여)씨의 남편(57)은 '사람의 목숨이 위중한 상황에서 반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