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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의 시발점이 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에 위안부 축소·왜곡 서술이 그대로 실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태년 의원(민주당)이 교육부가 공개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을 분석해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9쪽 우측 상단에 실린 위안부 사진설명에 마치 '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