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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언행을 세속의 기준으로 법적용 좀 도 고려해야"(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최근 일부 단체가 시국미사에서 북한 옹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사제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안 전 위원장은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광주 광산구에서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