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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화장하는 남자, 레깅스 신는 남자, 이렇게 여자만의 것이라고 여겨졌던 것들이 하나 둘씩 남녀 공동의 물건이 되고 있죠. 털부츠도 추가됐습니다.안현모 기자입니다.<기자>집안 신발장에 놓여 있던 부츠들이 쌀쌀한 날씨와 함께 거리로 나왔습니다.겨울철 멋쟁이 여성들의 필수품이었지만 최근엔 부츠를 신은 남성도 부쩍 늘었습니다.[한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