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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몇일 만에 미세먼지가 날아가고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음도 좀 가벼운 금요일입니다. 그러나 멀리서는 거의 한 세기 동안 지구상에 함께했던 한 사람의 인권운동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넬슨 만델라, 화면에 보시는 번호 46664는 그가 27년 동안 갇혀있던 감옥의 죄수번호였습니다. 오늘(6일) 이 소식은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