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이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얼굴 성형까지 했지만 수술 하루 만에 붙잡혔다. 범인은 사기 등으로 7건의 수배를 받고 있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34)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1~27일 일주일간 피해 여성 P(38)씨의 논현동 자택에 P씨를 감금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