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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54·사진)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문제와 관련해 현재 검찰이 진행 중인 사건은 모두 4건이다.우선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4)씨가 가정부 이모(61)씨를 공갈·협박했다는 사건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채 전 총장의 혼외 아들 채모(11)군을 5년 가까이 키웠다는 가정부 이씨는 지난 9월 TV조선 인터뷰에서 "임씨에게 빌려준 돈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