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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닝샹현에 거주하는 27세 여성 장펑씨가 올 8월 아들을 출산했다.아이의 아버지는 놀랍게도 72세의 원장린씨.둘의 만남은 2001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의학적 지식을 갖고 있던 원장린씨는 장펑의 집에 머물면서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병을 보살펴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