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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민원인 줄 알았다"…후배와 함께 간 모임서 서로 만나(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의혹이 제기된 채모 군의 가족부를 무단 조회하는 과정에 연루된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은 3일 "청와대 행정관의 부탁을 받고 조회했지만 그걸 어디에 쓸지는 몰랐다"고 말했다.조 국장은 이날 구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