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춘천지법 제2형사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주택에 침입해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문모(21)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또 10년간 문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0년간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명령했다.재판부는 "자매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 사건으로 피해자들이 상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