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대전CBS 고형석 기자]↑ (사진=이미지비트 제공)충남 금산의 한 펜션에서 빚에 시달리던 30대 가장이 자신의 부인과 두 자녀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금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저녁 8시 1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제원대교 인근 한 도로에서 이모(33) 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승합차를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