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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일 자신이 법인카드를 사용한 업소에 룸이 있고,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사실이 있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유흥을 위한 폐쇄된 공간이 아니라 개방된 장소에서 식사와 반주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문 후보자는 이날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2009년 4월9일 해당 업소에서 회의 겸 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