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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여성 변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오전 2시 13분께 수성구 한 아파트 1층 현관 지붕에서 여교사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자녀 셋을 둔 A씨는 2008년부터 줄곧 육아휴직 중인 상태로 내년 3월 복직을 앞두고 있었다.경찰은 "CCTV확인 결과 A씨가 아파트 15층으로 올라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