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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한 여성이 헤어지자는 말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남자친구를 살해한 뒤 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죄책감에 아이를 출산하기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중국 징화스바오(京華時報)에 따르면 베이징시 중급법원에서 이날 임신 5개월인 왕(王)씨(31)가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인 쉬(徐)씨(23)를 살해한 사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