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서울 난곡동엔 베이비박스란게 있는데요. 아이를 버릴려거던 차라리 이곳에 맡기고 가란건데, 그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보도에 이한주 기자입니다.[기자]서울에서 버려지는 갓난 아기들이 임시로 모이는 서울 아동복지센터가 전에 없이 북적입니다.보육시설들이 모두 포화상태가 된 탓에 아기들을 제때 인계하지 못한 겁니다.[박종혜/서울아동복지센터 보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