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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연평도 포격 도발이 오늘로 3주기를 맞이했습니다.조국을 위해 산화한 이 땅의 젊은이들에 대한 추모 물결로 연평도는 숙연하기만 합니다.이경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3년이 흐른 연평도.아직도 곳곳에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지붕이 통째로 날아가 집안이 훤히 보이는 집과 무너져 내린 담장은 그 때의 참상을 말없이 보여줍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