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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영화 '도가니'로 잘 알려진 인화학교 성폭행 피해자들이 위자료 2천만원씩을 받게 됐다.광주지법 민사 11부(최영남 부장판사)는 22일 A씨 등 7명이 사회복지법인 우석과 인화학교 행정실장, 교사 등 개인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원고 가운데 1명에게 행정실장과 우석으로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