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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67)씨가 자신이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강연한 것을 놓고 비판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저는 그래도 병역은 필했습니다"라고 반격했다.이외수씨는 20일 자신의 트위터(@oisoo)에 "으원님, 군대 안 가려고 국적 포기한 고위층 자녀들보다 황당하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병역은 필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밑에는 하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