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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봉사 조정화 수녀 "라면은 아프면 먹는 약"현지인 직원 죽기 전 "코리안수프(라면) 먹고 싶다" 말하기도(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민철 특파원 = 한국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 수녀들에게는 말라리아에 걸리면 먹는 약으로 대우받고 있다.중앙아프리카에서 지난 1997년부터 16년 동안 봉사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