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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대구의 한 구청 공무원 2명이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들은 여직원에게 음란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업무를 핑계로 성추행하고 스토킹까지 했다고 하는데, 해당 구청은 사건을 은폐하기 바빴습니다.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 북구청 과장인 최 모 씨는 약 7년 전, 같은 부서 여직원 김 모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