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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서 계모의 학대로 숨진 이모(8)양의 생모가 18일 울산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계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생모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울산지검과 울산지방법원 정문에서 혼자 피켓을 들고 1시간 시위했다.생모는 '내 아이를 살해한 동거녀 000를 살인죄로 처벌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