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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우리나라 여성 비정규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남성 정규직의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차별뿐만 아니라 고용형태별 임금격차의 상당수도 차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이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7일 한국여성정책연구소 김태홍 선임연구위원의 논문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비정규직 여성근로자의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