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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한국관광공사 이참(59) 사장이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마사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 퇴폐 업소는 아니라는 것이다.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참 사장은 20년지기 친구 등과 함께 개인 휴가차 일본을 찾아 저녁식사 전 잠깐 마사지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