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검찰이 건설업자 성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57·사진)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이번 주초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윤재필)는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키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사자인 김 전 차관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