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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7개월 아기가 구토를 해 병원에 데려가 보니 뇌가 심하게 부어 있고, 피가 고여 있었습니다. 아이 돌보미에게 주먹으로 머리를 맞은 겁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기자>지난 7월, 50대 여성이 119로 다급한 신고전화를 했습니다.[당시 신고 접수 119 대원 : '목욕시키는데 아기가 물을 먹어서 기절했다… 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