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기스나고 싶냐'고 협박하며 성폭행을 일삼던 '면목동 발바리'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이삿짐센터 직원인 최모씨(39)는 낮에는 이삿짐을 나르며 성실하게 생활하다가 밤이면 무자비한 상습 성폭행범으로 돌변했다.그는 16살이던 1997년 특수강간죄와 강간 등 상해치상죄로 복역한 뒤 출소 이후 2011년부터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다.그는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