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法 "계약직 여직원 피해자에 책임 전가 엄벌 처해야"]함께 노조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계약직 여직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노조 간부에게 법원이 엄벌을 내렸다.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최승욱)는 강제추행 및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노조 서울지역 광진구지부장 김모씨(49)에게 징역1년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