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이혼한 한 경찰관이 애인을 폭행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고 서울경찰청이 엉뚱한 경찰관 관리 지침서를 내놨습니다.류 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20일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윤 모 경사가 이혼 후에 만난 내연녀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이틀 뒤 자살을 기도했습니다.그로부터 일주일 뒤, 서울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