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을 성추행하고 처녀성 검사를 해야한다며 알몸신체를 검사를 해 물의를 빚었던 국제결혼 중개업자가 법정구속됐다.그러나 알몸신체 검사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 돼 여성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이종림 부장판사)는 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모(49)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