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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부러지는 등 중상으로 입원…경찰 "치료 끝나고 조사"(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요. 자꾸 이러면 112에 신고할 거예요."지난 4일 새벽 4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택.A(30·여)씨와 그녀의 친구 B(여)씨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주한 미군 C(24)씨와 승강이 중이었다.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