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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몰려다니며 거리낌없이 절도에 성매매까지소년원 드나들며 '쉽게 돈버는 법'배워… 대책은 '無'【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유흥가. 환하게 불을 밝힌 상점마다 쿵쾅대는 음악이 흘러나왔다.모텔, 노래방, 당구장, PC방이 경쟁하듯 자리 잡은 거리 위로 네온사인 간판의 '도우미 대기', '부킹 환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