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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부청사 주변에서 직원간 핑크빛 염문과 불륜 관련 소문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모 부처 과장과 부하 여직원이 부적절한 관계'라거나 '서울에 집을 둔 기혼 남녀 직원이 회식 후 새벽까지 함께 있었다'는 등 공직사회 기강을 해칠만한 내용들인데, 해당 부처 감사관실이 조사에 나설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다.세종 청사의 한 경제부처 감사담당관은 3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