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방재정 확충대책 시행되는데 서울시 10%만 책임질 순 없어"(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정현 기자 = 무상 보육에 이어 기초 연금 재원 마련 방안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가 다시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내년 7월 시행 예정인 기초연금 재원과 관련, 서울시가 "최대 10%만 분담하겠다"는 의견을 밝힌데 대해 정부는 서울시가 필요 이상으로 '엄살'을 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