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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신종열 부장판사)는 콘서트 관람에 열중하는 틈을 이용해 여학생의 신체를 만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상 강제추행)로 기소된 이모(61)씨에게 벌금 1천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오후 8시 50분께 부산 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