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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57·사진)이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을 대상으로 '친북 좌파' 관련 강연을 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사이버사령부는 이 과정에서 윤 전 대변인의 강연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 인턴 성추행으로 사임했다.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이날 국회 국방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