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전업주부의 필요성에 대해 남성과 여성의 의견이 완전히 엇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필링유와 공동으로 지난 24일에서 29일까지 미혼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육아 등 가사를 위해 전업주부의 역할이 필요할까요?'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10명 중 8명은 '전업주부가 절대 필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