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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보현기자] 지금, 안방극장은 뜨겁다. 첫 방송을 앞둔 문제작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MBC-TV '기황후'. 역사 왜곡 드라마라는 시선과 드라마는 허구일 뿐이라는 의견이 맞붙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분명, '기황후'는 낯선 드라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은 기황후의 삶을 조명한다. 기황후는 고려 말미 원나라에 공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