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음란물 전담팀 발족 후 186명 입건(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경찰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동음란물 판매범을 잡고 보니, 남자 고등학생이었다.경기 안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 A(15)군은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에 김민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남성들에게 사이버머니를 받고 음란물을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A군의 휴대전화에는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