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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빌바소(아르헨티나)=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수줍음을 이제 알기 시작할 나이의 5살, 온몸에 털이 있는 점들이 뒤덮인 아르헨티나 소녀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 소녀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히는 차코 주의 5살 소녀 아이사 카노. 그녀는 이 점을 갖고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농약 오염수가 그 원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