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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곽형섭 판사는 여고생과 속칭 '조건 만남'을 미끼로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최모(47)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곽 판사는 또 최씨에게 재범 방지에 필요한 8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다.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강사인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