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제68주년 경찰의 날에 만취한 경찰관이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져 말썽이다.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가슴을 만진 혐의(강제추행 등)로 부산 강서경찰서 관할 파출소 이모(48) 경위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경위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40분께 김해시 부원동 사거리 도로 ...